팔이 까맣게 그을리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불을 쬐고 있는 북극곰씨















특이한 브로치









서촌에 이어 오늘 새로 오픈한 우연수집


한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계단 난간 옆에 꼬마전구 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















나의 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치지 않아,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데.

















구름의 언저리가 조금 연해진, 오후








남산타워가 보이는 경리단길-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처음 경리단길 왔을때부터 와보고 싶었던 까올리포차나!


항상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토요일은 오후 4시부터 오픈이길래 마침 3시 40분이라 기다려서 오늘의 첫 손님으로 들어가기로-!















신기한 손잡이 ㅋㅋ













사진은 못찍었는데, 동남아시아에 있었을때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그 특유의 얇은 숟가락과 포크가 그대로 있었다 ㅋㅋ어쩐지 진짜 동남아시아에서 먹는 분위기.


컵도 보니까 메이드 인 타일랜드 ㅋㅋ

테이블과 의자도 플라스틱-


하나하나 섬세하게 태국 현지의 분위기를 살린 듯-











내가 시킨 팟타이, 팟카파오무 그리고 태국산 맥주 Chang.


팟타이는 고기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닭고기로 골랐다.

팟카파오무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니까.


뭐 음식이 맛있으니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



진짜 맛있어요.







큰지도보기

까올리포차나 / 동남아음식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06번지
전화
070-8872-1995
설명
소박한 태국 길거리 음식점을 그대로 재현한 까올리포차나.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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