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침에 한 시간씩 중랑천을 걷거나 달리기로 결심.

달릴 때는 무조건 계속 장거리 달리기하듯 달려야지- 가 아니라
나는 눈 앞에 보이는 10M까지만 뛰어야지. 아 다왔네. 저기 보이는 천막 앞까지 달려야지. 이렇게 작은 목표를 세우고 거기까지 달려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럼 훨씬 더 많이 달리게되고 조금이라도 덜 일찍 포기하게 된다.

어쩌면 인생도 달리기와 같아서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눈 앞에 있는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나가면 언젠가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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