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저기에 있었고 내가 저 사진들을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It was just all so surreal...

 

난 늘 지나간 추억들이란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 모두 슬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에 안타까워 하고 다시 항상 바꾸고 싶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때 나는 최선을 다했고, 다시 돌아가도 조금도 바꾸고 싶은 것이 없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나는 언제쯤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될까?

언제쯤이면 모든 것에 후회하지 않는 날이 올까?

 

그냥 내 성격 자체의 문제인 것일까?

 

싱가포르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생각을 남겨주었다.

반면,

앞으로 나아갈 이상과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야 겠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다시 왔을 때는 더 많이 성장한 모습과, 가시적인 product와 함께 멋진 여자가 되어 돌아오고 싶다.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블로그 이미지
일상과 생각을 기록해 두는 아카이브
새벽의옥타브

카테고리

전체보기 (154)
감성과 생각 (19)
떠돌기 (32)
잡다 (102)

글 보관함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