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0. 23:36 잡다/본다
레드: 더 레전드, 2013
대전에서 친구랑 같이 봤던 레드!
최근에 봤던 액션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가 아닐까 싶다.
R.E.D.라는 단어가, 그저 붉은색 이라는 뜻이 아니라 은퇴한 살인청부업자들? 뭐 이런 뜻이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액션과 개그 요소가 적당히 섞인 그런게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식상한 것도 아니고.
이병헌이 멋있게 나온 것도 재밌게 보았던 한 이유로도 작용하는 듯?
첫 번째 관전 포인트 :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병헌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 않을 수가 없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 : 그냥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딱 생각나는게......처음에 나왔던 검정색 페라리와 마지막에 이병헌이 운전하는 파란색 스포츠카........하.....진짜 멋있었다. 나도 그런 차 한 번 몰아봤으면....ㅋㅋㅋㅋㅋ
'잡다 > 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 자크 아노, 연인(마르그리트 뒤라스 원작), 1992 (0) | 2013.07.31 |
---|---|
너에게 닿기를, 2007 (0) | 2013.07.31 |
하치이야기, 2002 (0) | 2013.07.31 |
피스트 오브 러브 (Feast of Love), 2010 (0) | 2013.07.28 |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그리고 비포미드나잇 (0)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