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in' Park
해마다 여름이 되면 찾게 되는 아티스트. 여름 하면 재진파크, 재진파크 하면 여름이라는 말도 안되는 공식을 스스로 만들었다.
특히 2집, We are together 는 굉장히 '여름여름'스럽다.

아티스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즈느낌과 여러 시부야케이 아티스트와 피쳐링한 곡들이 대부분...

어쩌다 재진파크를 알게되었나 하고 생각해보니 2010년 봄, 학교 후문에있는 (지금은 사라진) 단골카페 주인장언니가 틀어준 sakura flavor 앨범에서 나온 곡을 듣고 나서부터 좋아한 것 같은데, 새삼스럽다. 벌써 그때가 3년 전이라니!! 3년 전이라니!!!!!!

다른 앨범들도 다 좋지만 특히 이 앨범만큼은 얽힌 추억들이 많아서 더 각별하다.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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