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p
한창 시부야케이에 빠져서 허우적대던 고딩시절, 첫 마디를 듣자마자 반해버린 램프의 抱きよせたい!
하루는 시험기간, 손에 잡히지 않는 공부를 앞에 두고 창문에서 들어오는 노을빛이 도서관 안을 노랗게 물들이는 것을 보면서 감성에 젖었던 적이 있었더랜다....(6년 전에-_-;;)

3집 '恋人へ'(연인에게)은 유일하게 갖고 있는 lamp의 앨범이기도 하고, 다른 그 전의 앨범들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절판 ㅠ.ㅠ
편안하고 조용한 노래와 들으면 즐거워지는 노래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너무 좋다!

계절, 사랑, 일상 등에 관한 가사도... 감성적인 것이, 일본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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