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9. 23:52 잡다/본다
오드리헵번 영화(My fair lady, Charade, Sabrina)
공통점. 다 유쾌하고 해피엔딩으로, 남자주인공과 점점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해나간다. ㅋㅋ
또 공통점은, 마이페어레이디나 사브리나는, 천한 신분에서 신분상승- 샤레이드는 미망인에서 미국대사관과 결혼을 ...ㄷㄷ 어쨌든 신분세탁의 과정이 모두 있었다.
남자주인공들도, 여자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오드리헵번으로 인해 변한다.
다 비슷비슷한 장르이고 뻔한 내용이지만, 식상한 요즘 영화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감동적이다. (물론 비현실적이지만-)
마이페어레이디(천한 신분이지만 당돌하고 유쾌한 여자)>사브리나(운전기사의 딸, 감성폭발하는 소녀/숙녀 어딘가 그 사이)>샤레이드(매력넘치는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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