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2007)

Marie-Antoinette 
6.1
감독
소피아 코폴라
출연
커스틴 던스트, 제이슨 슈왈츠먼, 주디 데이비스, 립 톤, 로즈 번
정보
드라마 | 미국, 프랑스, 일본 | 122 분 | 2007-05-17

 

 

 

당신은 당신의 라임나무 거리에 감탄하고있나요?

-작별인사를 하고 있어요,

 

 

화려한 베르사이유궁전, 그리고 궁중생활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마리 앙트와네트와 루이 16세를 긍정적으로 보았다는 것이 특별했음.

 

다만 아쉬웠던 점은 당시 프랑스 시민들의 삶을 대비시켰었더라면 호화로웠던 앙트와네트의 삶을 더욱 부각시켜주었을텐데.

그리고 펠트백작과의 은밀한 사랑이 별로 앙트와네트의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이나 계기를 만들어 주지 못한 것.

 

어쨌든 역사적인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눈이 즐거웠던 영화 :)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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