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1. 11:25 잡다/본다
소피아 코폴라, 마리 앙투와네트, 2006
당신은 당신의 라임나무 거리에 감탄하고있나요?
-작별인사를 하고 있어요,
화려한 베르사이유궁전, 그리고 궁중생활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마리 앙트와네트와 루이 16세를 긍정적으로 보았다는 것이 특별했음.
다만 아쉬웠던 점은 당시 프랑스 시민들의 삶을 대비시켰었더라면 호화로웠던 앙트와네트의 삶을 더욱 부각시켜주었을텐데.
그리고 펠트백작과의 은밀한 사랑이 별로 앙트와네트의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이나 계기를 만들어 주지 못한 것.
어쨌든 역사적인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눈이 즐거웠던 영화 :)
'잡다 > 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셸 오슬로, 프린스 앤 프린세스, 1999 (0) | 2013.07.31 |
---|---|
르니 페레, 나넬 모차르트, 2011 (0) | 2013.07.31 |
앤 폰테인, 코코 샤넬, 2009 (0) | 2013.07.31 |
니니가와 미카, 사쿠란, 2007 (0) | 2013.07.31 |
롭 라이너, 플립, 2010 (0)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