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에 해당되는 글 102건

  1. 2013.06.29 Norah jones - she's 22 1
  2. 2013.06.29 맑고 청아한 무지개 너머의 그녀, Aselin Debison






어쩌다가.
음악을 듣다보면 갑자기 멜로디에 꽂힌다든지 가사에 확 꽂힐 때가 있다.
그 날의 기분, 그 날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이 곡은 가사에 꽂힌 경우이다.
공교롭게도 현재 나는 만 22살이기도 하고, 가사에 나온 주인공의 나이도 22살이다.

어쨌든
rhyme이 쩌는 가사 감상하기.












Songwriters: Jones, Norah / Burton, Brian

She's 22 And she's loving you
 And you'll never know how it makes me blue 
Does it make you happy? I'm holding on 
To a thing that's wrong 
'Cause we don't belong
 But you like my songs
 And you make me happy 
Does she make you happy?
 You can throw away
 Every word I say 
I'm standing still 
On this hidden hill 
And I'm looking around
 For the right way down
 To your distant valley 
Your flowers grow in the frozen snow 
And I'd like to know if it's all a show
 'Cause you sure look happy
 Are you really happy?
 You'll just throw away
 Every word I say
 You can throw away
 Ooo ooo
... 
Does she make you happy?
 Does she make you happy?
 Does she make you happy?
 I'd like to see you happy



어쩐지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네
Posted by 새벽의옥타브






Aselin Debison
1990년생, 캐나다 노바 스코샤(신 스코틀랜드) 소재 케이프 브레튼 섬의 글래스베이 출생. 출생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애슬린 데비슨은 스코틀랜드 취향이 녹은, Celtic음악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over the rainbow 라는 노래로 너무 유명한, 이제는 더 이상 꼬마가 아닌 숙녀가 된 애슬린 데비슨은- 오버더레인보우보다
Rise again이라는 노래로 처음 각인되었었다. 호주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에 합창으로 부른 적이 있었는데 거대한 자연과 인간사가 함께한다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초기 1,2집은 전반적으로 노래가 자연친화적이고 목가적이면서 맑고 리드미컬한 통기타소리가 밝은 분위기를 낸다.
그 이후의 앨범은 애가 커서그런지;; 어렸을때 미성숙해서 매력적이었던 목소리가 없어지고.....이제 완전체가 되었다랄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Getting dark again
Out of the woods
The island
가 제일 초기의 셀틱한 분위기가 나는 노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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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의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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